서비스에 만족하시면 팁을 주세요... '한국 문화도 아닌데'


서비스에 만족하시면 팁을 주세요... '한국 문화도 아닌데'

택시호출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카카오 티 택시가 팁(봉사료) 기능을 추가 한지 한 달을 맞아 10명 중 7명 이상이 반대 입장을 드러낸 설문 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카카오티를 운영하는 카카오 모빌리티 쪽은 팁을 꼭 주고 싶은 이들 만선 택하는 구조라 설명했지만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공간에서는 한국 문화도 아니고 미국에서도 문제시되고 있는 팁문화를 왜 빅테크 플랫폼이 도입을 하느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카카오 티 결제창이 뜨면 별점을 남기고 팀을 1000원, 1500원 2000원 중 팁가격을 고를 수 있고 택시기사에게 카드 수수료 등을 제외한 전액이 즉시 전달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택시기사가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했을 때 고객들로부터 팁을 받는 경험이 선순환으로 이어져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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