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해 8억 사망 보험 설계사가 전 남자친구 였다.


이은해 8억 사망 보험 설계사가 전 남자친구 였다.

"사망 담보 위주로 해달라", 이은해 보험설계사는 '전 남자 친구' 경기 가평군에서 발생한 '계곡 살인 사건'의 용의자 이은해(31) 씨가 보험료로 최대 월 70만 원 납입해온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보험설계사가 전 남자 친구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8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이은해 씨가 피해자 A 씨와 혼인신고를 한 건 지난 2017년 3월이며 5개월 뒤 생명보험 4건에 가입했습니다. 이은해 씨가 보험 가입 당시 요구한 사항은 사망 담보 위주의 설계습니다. 이은해 씨는 당시 매달 내는 보험료에 부담을 느끼고 사망보험금은 유지하되 보험료를 낮춰달라고 설계 변경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 결과 사망 보험금은 55세 이전에 숨질 경우 8억 원을 받지만, 이후로는 보험금이 급감하는 구조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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