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해 조현수 조력자, 최소 4명 잡는 건 시간 문제다. 이은해의 친구와 친구의 남자친구, 신용카드 명의자, 오피스텔 계약자.

이은해 조현수 조력자, 최소 4명 잡는 건 시간 문제다. 이은해의 친구와 친구의 남자친구, 신용카드 명의자, 오피스텔 계약자. '계곡 살인' 사건으로 구속된 이은해(31)ㆍ조현수(30)씨가 4개월 동안 도피 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준 조력 의심자가 최소 4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살인ㆍ살인미수ㆍ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로 전날 구속한 이은해 씨ㆍ조현수 씨의 지인 등 4명을 조력 의심자로 보고 수사선상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중 2명은 검찰의 공개수배 이후인 이달 초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외곽에 있는 한 숙박업소에 함께 간 남녀입니다. 이들 중 여성은 이은해 씨의 친구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2명은 해당 숙박업소에서 이은해 씨가 결제한 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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