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제조업 공장, 출근 독촉 부당 해고 퇴사 통보 갑질 논란, 코로나 양성에 일주일 자가격리 했다는 이유. 광주광역시의 한 회사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한 근로자에게 해고 통보를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22일 KBS 보도에 따르면, 한 제조업 공장에서 근무하는 이모씨는 지난달 발열 증상을 보여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이씨는 즉시 회사에 이 사실을 보고했으나, 사측은 "PCR 검사는 하지 말고 출근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리자는 이씨에게 "(몸이) 많이 안 좋으면 내일이나 모레 하루 이틀 쉬는 걸로 하자. 검사는 하지마. 어차피 다 양성인데", "이번 주 결혼휴가 1명 있는데. 일단 출근해. 요즘 너무 많아서 다 출근시키고 있어" 등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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