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집 잠입해서 요리 청소 집안일 등 스토킹, 전남 담양 40대 여성 직장 동료 무단 침입 스토커.

남성 집 잠입해서 요리 청소 집안일 등 스토킹, 전남 담양 40대 여성 직장 동료 무단 침입 스토커. '싫다'는 남성 집 몰래 들어가 '요리하고 청소하고', 40대女 스토커 구금 싫다는데도 또래 남성의 집에 몰래 들어가 집안일을 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담양경찰서는 26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입건, 잠정조치 4호를 적용해 유치장에 구금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최근 수개월 전부터 또래 남성 B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반찬을 하고 청소를 하는 등 집안일을 반복했습니다. A씨는 B씨가 "집에 오지 마라. 싫다"고 거부해도 "몸이 허한 것 같으니 보약을 해주겠다"며 일방적 접근을 이어갔습니다. 두 사람은 15년 전 직장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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