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가 아니라 에세이가 되었으면


일기가 아니라 에세이가 되었으면

‘일쓰’ 글쓰기 모임에서 온님이 첫 번째 글을 공유하면서 말하셨다. 일기가 아니라 에세이를 쓰고 싶다고. 그 에세이를 모아 독립출판을 하고 싶다고. 그즈음 나에게는 잘한 것보다는 꾸준한 것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일기도 꾸준히 쓴다면 어떻게든 되는 게 아닌가 싶었다. 쓰다보면 잘 쓴 일기가 나오기 마련이고 그건 결국 에세이로 불릴테니까. 에세이답다는 건 대체 뭘까? 친구들과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2화 업로드 후, 피드백 회의가 있었다. 갑자기 저 글귀가 머릿 속을 맴돌았다. 저 말이 우리 상황에 너무 잘 맞는 것처럼 느껴진 거다. 일기가 아니라 에세이를 써야한다는 말이 있거든. 우리가 녹음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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