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애마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

내 첫 자동차. 람보르기니를 몰다보니 차를 타고 싶어 면허를 땄다. 하지만 면허 따는 과정에서는 봉고차를 몰았고 스틱은 어려웠다. 되감기도 없어 골로 가고 싶지 않아 사리면서 운전을 했더니 강사 아저씨가 면박을 줬다. "이렇게 운전하다가는 날밤 새겠어." 납작 자동차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의 실제 가격이 궁금해 검색해봤다. 그만 알아보자. 이번 생은 글렀다. 됐고, 영국은 질렸으니 멕시코나 가야지. 메히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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