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죄합니다. 브람스 극혐했습니다.


사죄합니다. 브람스 극혐했습니다.

오밤중에 브람스 애호가 강지민 씨에게 폭탄선언을 했다. 브람스가 좋아졌다고... 요즘 꽂힌 키워드는 어른의 취향... 차이콥 좋아한다고 어린이라는 뜻은 아님. 차이콥스키 좋아한다고 어린이라는 뜻은 아님. 차이코프스키 좋아한다고 어린이라는 뜻은 아님. (세 번 강조함, 절대 차이콥 팬클럽 방어용) 나도 브람스 좋아하게 될 줄 몰랐다고...!! 클래식 입문 7년차, 완전히 세뇌당하다. 이제는 교향곡을 들으면 스코어가 머릿 속에서 희미하게 그려지면서 브람스의 큰 그림에 감탄한다. 전율하라 브 람 스 브람스 사랑꾼과 브람스 혐오자의 대화 (2분 51초부터) ~이제는 과거의 이야기~ 브 람 스 좋 아...

사죄합니다. 브람스 극혐했습니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사죄합니다. 브람스 극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