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동대문 상가로 향한 에스텔라


그렇게 동대문 상가로 향한 에스텔라

무슨 얘기를 할까요? 패션쇼 얘기를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원래 디자인을 하고 싶었어요. 2학년 말부터는 디자인 복수 전공 생각도 할 정도로. 3학년 1학기 중간에 패션디자인 공모전을 나갔거든요. 그림을 냈는데 1차에 통과한 거예요. 거기서 자신감이 생겨서 생각했죠. 근데 공모전 2차에서 기한을 한 달밖에 안 주는 거예요. 한 달 안에 옷을 세 점이나 만들어야 됐어요. 근데 그것만 하는 게 아니라, 패션쇼 과목 포함해서 1학기 수업을 다 들으면서 그걸 해야 하니까 일정이 이상하게 된 거죠. 그땐 옷을 잘 만들 줄 알 때도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옷 세 벌을 한 달만에 절대 다 만들 수가 없었어요. 조교님께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여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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