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지는 않은 금요일 밤부터 대체월휴일까지


불타지는 않은 금요일 밤부터 대체월휴일까지

From, 블로그씨 주말 그리고 오늘까지! 마지막 휴일 잘 보내고 계시나요? 하루 같았던 나의 주말을 사진과 함께 공유해 주세요! 하루 같았던 주말 아니고 그냥 3박 4일 같았다. 회사 입성한 과동기와의 회동. 퀘사디아와 감자튀김을 맛있게 먹었다. 벽 보고 어머 이건 찍어야 해! 생각. 참고로 코로나 왕국은 라푼젤 공주가 사는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뜻합니다. 코로나 시국에 코로나 맥주를 홀짝이며 코로나 왕국이 나오는 영화 라푼젤을 감상해보실까요? 토요일엔 영종도에 놀러 갔다. 영종대교 뷰는 참 예쁜 것 같다. 그치만 톨비는 참 안 예쁘다. 채광이 잘 되는 실내에 가면 기분이 좋아진다. 역시 사람은 햇빛을 받아야 하나보다. 그래도 선크림 꼭 발라야지, 하고 스스로 다짐하는 것이었다. 공항까지 회동하긴 귀찮고 멀찍이서 바라볼 뿐. 해외에 다시 나가는 게 언제가 될까? 영화 프리 가이를 봤다. 재밌었다. 중후반에 늘어지는 감이 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볼 때 시원시원한 전개. 게임 밈이 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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