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많은 교보문고에 굳이 굳이 가서 꾸역꾸역 고통받았지만 그래도 덕분에 알찬 주말을 보내서 좋았어


사람 많은 교보문고에 굳이 굳이 가서 꾸역꾸역 고통받았지만 그래도 덕분에 알찬 주말을 보내서 좋았어

수영 월말 결산 월화수목금 주 5회 강습을 신청해서 월 5회 갔다... 주말의 먹거리 배달의 민족 - 배민스토어에서 2만원 이상 구입 시 1만원 할인 쿠폰으로 편의점 음식을 뽕을 뽑았다. 흑삼계탕면을 파는 곳을 찾아서 GS25를 들렀다. 정작 흑삼계탕면은 없어서 못사고 서로 다른 봉지라면 5종류를 샀다. 맘스터치 텍사스바비큐치킨버거 세트를 먹었는데 별로였다. 사이드는 할라피뇨 치킨너겟 4조각. 주말의 문화생활 이상한변호사우영우 10화 절반을 봤다. 넷플릭스 영화 씨 비스트를 봤다. 후반부 전개에 있어 개연성이 하나도 없었지만 전반적으로는 재밌게 봤다. 씨 오브 씨브즈가 떠오르는 음악과 그래픽과 배경이었다. 블로잉: 유리 아트 서바이벌 시즌 1 1, 2화를 봤다. 한국식 경연 프로그램에만 익숙해서 1화 때는 살짝 적응이 안됐다. 2화까지 보고 나니 참가자들이 점점 눈에 들어오고 프로그램 포맷에도 슬슬 익숙해지려고 한다.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2시간 동안 책을 골랐다. 앉을만한 곳이 거...


#교보문고 #흑삼계탕면 #호라이즌제로던 #파워워시시뮬레이터 #텍사스바비큐치킨버거 #주간일기챌린지 #제노블레이드 #씨비스트 #밀린일기챌린지 #흑삼계탕면먹고싶다

원문링크 : 사람 많은 교보문고에 굳이 굳이 가서 꾸역꾸역 고통받았지만 그래도 덕분에 알찬 주말을 보내서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