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의 문화생활 [8월 1주차]


이번 주말의 문화생활 [8월 1주차]

넷플릭스의 블로잉: 유리 아트 서바이벌 시즌 1을 다 봤다. 블로잉: 유리 아트 서바이벌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10인의 예술가가 뜨거운 경쟁을 시작한다. 불길로 녹이고 숨결을 불어 섬세한 손길로 완성하는 유리 아트. 상금 6만 달러와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할 우승자는 누구인가. www.netflix.com 한 편당 30분의 길이. 한국의 경연 프로그램에 비하면 엄청나게 담백하다. 결승전이 끝나고 나서도 소감 말하고 끝. 그래도 경연은 경연인지 몰아보기는 힘들었다. 그래서 3주동안 총 10화를 틈틈이 나눠봤다. 중간에 딱 한 순간 감정적으로 울컥하는 구간이 있었다. 시즌 2는 넷플릭스의 다른 경연 프로그램을 빙 돌고와서 보게 되지 않을까 싶다. 일요일에는 호텔 뷔페를 다녀왔다. 당일 예약은 아니지만 직전에 예약을 했는데 자리가 있었다는 데에서 운이 좋았다. 당근마켓을 통해서 급하게 식사권을 사서 가져갔다. 생일 겸 휴가 안가는 겸, 겸사겸사 다녀왔고 후회 전혀 없다. 말없이 2시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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