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밴드 공연을


6월에 밴드 공연을

대학생 취미 밴드였던 위스키가 다들 나이를 먹어서 직장인 밴드가 되어버렸다. 밴드를 하고 싶어했던 상준이를 필두로 무진장 오랜만에 6월 공연을 하기로 했다. 이번에 난 베이스를 많이 한다. 이번 글은 하는 곡들 리스트. 물음표 친 건 아직 확정 아닌 곡 이렇게 연습하고 있다. Champagne Supernova, Oasis, 기타 락스미스 버전이랑 악보바다 버전이랑 약간 차이가 있는데 그래도 락스미스에서 개많이 쳐서 곡도 익숙하고 욕심도 난다. 근데 길어서 악보 외우기가 빡세보인다. 연극이 끝난 후, 샤프, 세컨기타? 별 생각 없었는데 이거 너무 어렵다. 드랍 욕구 뿜뿜 그냥 살아!, 김피탕앤짬뽕, 베이스? 박자가 어렵다거나 이런 건 아닌데 길어서 악보 외우기가 어려울 것 같다. 오르트구름, 윤하, 세컨기타? 세컨기타 악보를 보니 처음엔 무난해보이다가 마지막에 솔로를 개많이 갈겨서 충격먹었다. 드랍? NO PAIN, 실리카겔, 베이스 쉽다. 제일 쉬운 것 같다. 근데 초중반에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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