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명 예약 몰린 신형 그랜저…직접 타보니


10만 명 예약 몰린 신형 그랜저…직접 타보니

1980년대에 등장한 1세대 그랜저는 '사장님 차'로 불렸죠. 부유층 사이에서 인기가 있어 대부분 기사들이 운전대를 잡던 차였습니다. 그랬던 그랜저가 '국민 차'로 바뀐 건 지난 2016년부터입니다. 국민 소득 수준이 오르고, 디자인도 크고 웅장한 모습에서 부드럽고 날렵한 모습으로 바뀌면서 이제는 국내 승용차 차종 중 연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앞으로 출시될 미래 자동차들의 디자인 방향을 이 '국민 차' 그랜저로 선보였습니다. 이번 출시된 7세대 그랜저는 기존 '국민 차'의 모습을 벗어나 다시 가격이 제법 높아지고, 디자인도 예전의 각지고 럭셔리한 '사장님 차'로 돌아간 모습입니다. 앞서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지금까지의 그랜저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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