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릉(?)이 넘치는 사릉역

안녕하세요 치즈베어입니당얼마전, 우연히 사릉역에 다녀왔어요~!길은 막히고 화장실은 가고 싶고 그래서아무데나 가까운 곳 찾아서 도착한 곳이 여기였거든요.급한 불 끄고 역에서 나와보니 갑자기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더라구요.이 날, 날씨도 너무 좋았고저의 발길이 닿았던 지하철 역도 때마침사릉() 역이였거든요.사릉역 왼쪽에 건물도 괜히 굴뚝같고그 위 구름은 괜히 굴뚝에서 피어나오는 연기같네요.아침부터 쫄쫄 굶었던 지라배고파서 소세지도 사먹었구요!주차장에서 보이는 모습도 너무 이쁘더라구요!사진 한 장 딱 찍고 다시 원래 가고자했던 목적지로 다시 출발했네요.사릉역이란 이름이 머리에 깊게 박힌지라그냥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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