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할 때 편안한 드레텍 요리용 온도계 스탑워치 기능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가정집입니다. 주부 11년 차지만 요알못이라서 항상 가족들에게 미안해요. 주부 1~2년 차에는 무슨 자신감에 레시피 대로 안 만들고 설탕 빼고, 양념 줄이고, 제 맘대로 요리를 하다 보니 맛이 있을 수가 없었어요. 신랑이 태어나서 이런 음식도 있었나? 할 정도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니지만 제 잔소리가 무서워서 억지로 먹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나마 시간이 지났다고 요즘에는 사람이 먹을 수준으로는 만들어 줘서 고맙다고 하는데 여전히 구이 요리는 신랑이 담당하고 있어요. 요리는 불을 잘 다뤄야 한다고 하잖아요. 적당한 온도에서 빠르게 혹은 천천히 조리해야 하는 음식의 특성이 있는데 온도 확인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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