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지금도 힘들어하는데...


김민재 지금도 힘들어하는데...

김민재. /AFPBBNews=뉴스1 경기 전 몸을 푸는 김민재. /AFPBBNews=뉴스1독일 최강팀다운 모습이 아니었다.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3부 리그 팀에 패해 컵 대회에서 충격 탈락했다. 뮌헨의 더 큰 문제는 센터백이 또 한 번 부상을 당했다는 것이다. 가뜩이나 '괴물 수비수' 김민재(27)가 힘들어하는 모습이 역력한데, 이제 혼자 남게 됐다. 뮌헨은 2일(한국시간) 독일 자르브뤼켄의 루트비히스파르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3~2024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컵 2라운드에서 자르브뤼켄(3부)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뮌헨은 2020~2021시즌부터 4시즌 연속 이 대회에서 조기 탈락하며 우승에 실패했다. 뮌헨은 포칼컵 최다 우승(20회)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나, 오랫동안 웃지 못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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