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내 집' 사려면, 월급 40% 한푼 안쓰고 빚 갚아야


서울서 '내 집' 사려면, 월급 40% 한푼 안쓰고 빚 갚아야

중간소득 가구, 중간가격 주택 구입할때 소득 40% 이상 주담대 원리금 부담해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정점을 찍고 내려가면서 전국 주택구입부담지수가 3분기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그러나 서울의 경우 중간소득 가구가 중간가격 주택을 구입할 경우 소득의 40% 이상을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으로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주택구입부담지수 하락했지만.. 서울은 여전히 거품 2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전국의 주택구입부담지수는 68.0으로 전분기 대비 3.9포인트(p) 떨어졌다. 이는 2021년 1분기(63.6)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정부의 부동산 연착륙 정책에다 금리가 정점을 찍고 내려가면서 지난해 4분기 상승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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