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일지] 28~29일차,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접으니 더 가벼워진 몸


[복싱일지] 28~29일차,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접으니 더 가벼워진 몸

복싱장을 바꾸고 이번 첫 한 달이 너무나도 고비였다. 복싱장에 많이 나가지도 않고, 나가지 않으니 진도도 안나가고 그렇다고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었고. 그렇지만 여기에서 포기할 순 없으니.. 내가 복싱을 하든 하지 않든 시간은 간다. 어차피 시간은 가니 그 시간에 복싱을 그만 두지 않겠다. 해서 내가 다시 복싱장을 가기 위한 방법. 복싱하러 가지 말고 놀러간다고 생각하자. 설렁설렁하러 가자. 그냥 찍고 온다고 생각하자. 어차피 가면 다 하게 되어 있다. 그러니까 이번주부터 놀러가야겠다고 얘기하는 나의 말에 "언제는 쉬엄쉬엄 안했어?" 라고 되묻는 남편... 파들파들....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번주부터 힘빼고 다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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