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8.16 매일경제

1년 넘게 자영업자의 희생으로 이뤄진 방역을 진행했다. 때문에 이제 정부는 소규모 업자들을 위한 방향 재설정하여 어떻게 하면 그들에게 피해를 덜 입힐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금리상한 주담대라고 해도, 기존 주담대보다 금리 높고, 현재 주담대도 금리가 많이 높아지지 않을 것이라 사실상 무용지물에 가깝다는 상품. 요 며칠 뜨거운 이슈인 머지포인트. 전자금융업으로 등록함을 모른다고 했어도, 사실 머지포인트 대표가 말하는 성장방식 (플랫폼을 키운 뒤 투자로 회수, 초반의 마이너스는 감안) 은 전자금융업이라고 생각 안하곤 지나칠 수 없었을텐데. 의도적이든, 무지로부터였든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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