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어장관리 (우울할 때는 덕질이 최고)

안녕하세요 현재를 선물처럼 사는 레드나입니다.비 오고 눅눅한 거 참 별로인데요.세차 후 오늘 처음 차 문을 열었는데 세상에... 못 볼 걸 봤어요.뒷좌석 아이들 앉는 자리와 카시트, 안전벨트와 바닥까지하얀 곰팡이 꽃밭이 피었습니다?;;;;;;;;; 온갖 음료를 흘리고 음식 부스러기를 떨어뜨린 쓰레기장 같은 차였어도 이런 적은 없었단 말이죠.부르르 떨며 다 닦긴 했지만차량 내부 전문 세차해 주는 곳 찾아봐야겠습니다.이 기분을 이어서 저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소개합니다.안구 정화를 위한 나 홀로 어장관리인데요,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남자 연예인 사진을 찾아보는 겁니다.시답잖다고요? 후훗한번 해보세요 내 허락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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