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생각] 대한민국 현대사의 검은색- 박하사탕


[영화생각] 대한민국 현대사의 검은색- 박하사탕

영화 '포레스트 검프'와 비교할만한 우리 한국 현대사의 어두운 부분을 잘 나타낸, 설경구, 문소리 배우 주연의 영화'박하사탕'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ㅁ 영화 '포레스트 검프'와 비교한 이유 - 포레스트 검프는 현재에서 과거 유년시절로 돌아가 다시 현재로 돌아오는 시간여행을 합니다. - 그러나 '박하사탕'은 현재에서 시간을 거꾸로 가는 기차를 타고 과거의 한 시점, 과거의 한 시점으로 과거 여행을 떠납니다. - 포레스트 검프가 과거에서 현재로 돌아오는 순방향 개념이라면, 박하사탕은 현재에서 과거로 돌아가는 역방향 개념입니다. ㅁ 박하사탕에서 표현한 한국현대사 사건(현재부터 과거순) - 1994년 : 가구점을 운영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별다를 것은 없지만 지금도 어디인가에 존재하리라 생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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