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철학] 역경계에서 찾는 인생의 묘미-"보왕삼매론 2편"


[불교철학]  역경계에서 찾는 인생의 묘미-

고난속에서 수행을 하는 스님들은 과연 무엇을 찾고자 하시는 것일까요, 일부러 스릴을 만끽하는 사람들은 그 속에서 얻고자 하는게 무엇일까요. 저마다 다 이유가 있겠지만 공통적으로 어려움속에서 진정한 나 자신을 찾고자 하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고난의 역경세계 속에서 인생의 묘미를 찾는 해설서 '보왕삼매론' 강론을 계속해서 이어가고자 합니다. 간략하게 1편의 내용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 몸에 병이 없기를 바라지 마라.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쉽나니 그래서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병고로써 양약을 삼으라" 하셨느니라. 2. 세상살이에 곤란 없기를 바라지 마라. 세상살이에 곤란이 없으면 업신여기는 마음과 사치한 마음이 생기게 되나니 그래서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되 "근심과 곤란으로써 세상을 살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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