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인생, 다시 한 번! 완결 리뷰


소설 인생, 다시 한 번! 완결 리뷰

작가의 패시브가 담당합니다. 납치에 대한 1,000개 이상의 프롤로그. 작가는 자신의 소신대로 결말과 납치를 내놓았다. 과거로 돌아온 주인공이 연극부에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일상+로맨스+배우다. 내용이 초장편 소설처럼 늘어져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글이 좋아서 읽어볼 만하다. 특히 영화 부분에서는 실사영화다. 만들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몰입도도 좋다. 그런데 떡 부분이 너무 보송보송해서 보는 이의 머리를 어지럽게 한다.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표현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호평을 받은 연기파트를 메인 스토리에 대부분 넣고, 내가 불평했던 떡밥을 빼는 게 너무 재밌다. 소설을 읽으셨다면 납치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본편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암으로 죽을 확률이 높습니다. 장점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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