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마왕은 학원에 간다 완결 소감


소설 마왕은 학원에 간다 완결 소감

진짜 나이 어린 애새끼들보다 더 애새끼같은 30대 주인공을 볼때마다 인지부조화 걸릴 것 같다.(추가)1. 작가가 점점 별 고민 없이 글 쓰는 거 같다.2. 주인공의 정신승리, 내로남불이 너무 심하다.3. 주인공은 씹덕물을 욕하지만 누구보다 충실하게 씹덕 망상 전개를 따라간다.4. 말로는 매번 죄책감 느끼고, 영원한 비밀은 없다고 하면서, 계속 급발진+분조장+애새끼처럼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 주인공은 본투비 사이코패스가 분명하다.5. 속은 30대인 주인공과 고1 여학생들의 씹덕 망상 하렘을 응원하는 댓글들을 보니 정신이 혼미해진다.6. 30대 아저씨와 고1여학생의 씹덕 망상 하렘에 거부감을 느끼는 나를 보며, 아직 정상적인 윤리관이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안도한다. 미친 캐빨. 이런 야합이라면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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