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글쓰기...

마지막으로 글을 쓴게 언제인지... 글쓰는게 좋았고 읽는 것도 너무 좋았는데... 언제부터인지 모든걸 놓아버렸다... 다시 시작할려고 하니 많이 어색하고 과거와 달리 블로그의 파워가 많이 떨어진게 사실이다. 대부분의 후기나...장소에 대한 정보들을 이젠 블로그보다는 유튜브에서 많이 찾게된다. 한글자 한글자 읽어 내려가야하는 블로그와 달리 재미있는 영상으로 빠르고 쉽게 전달하는 유튜브가 더 편한것이다. 한때는 나도 제대로 블로그를 해보고자 했는데... 이래저래 핑계를 늘어놓다보니 어느새 글쓰기를 놓아버리게 되었다. 파워블로그가 될려는 그런 욕심은 이제 놓아두고 새로운 마음으로 나의 생각을 이제 매일같이 써내려 가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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