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 만들기 #6일차

저희 첫째는 학교재량휴일로 오늘 내일은 학교를 가지 않아요ㅜㅜ 그래서 아침에 둘째는 얼집을 보내고 간만에 첫째와 산책을 다녀왔어요^^ 동생없이 신나게 자전거 타고 슝슝~ 저는 동네한바퀴 돌며 운동을 하고 들어왔습니다^^ 몇일전 정선군에서 어린이날 선물로 만들기 키트를 나눠주었어요~~ 그중 카네이션 만들기가 있더라구요~ 첫째에게 만들어보자 제안했어요ㅎ 어버이날때 할머니께 드릴 카네이션을 만들었어요ㅎ 열심히 붙이고 적고 해서 완성하였답니다! 한글을 모르고 학교가서 걱정됐는데ㅎ 그래도 이제 제법 잘쓰더라구요^^ 오후에는 제가 강의하러 가야해서 앞동에 친한동네 언니네에 첫째를 부탁하고 오늘도 열강하고 돌아왔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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