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음주사고 음주운전 20대 남성 경찰조사 공자장서 인부 다리 다쳐


강남역 음주사고 음주운전 20대 남성 경찰조사 공자장서 인부 다리 다쳐

서울 서초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내 인부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씨는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아 서초구 강남역 10분 출구 인근 한 공사장에서 교통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50분께 공사장 안전 출입구를 들이받아 차량과 안전판넬 사이에 다리가 낀 40대 인부가 다리를 다쳤습니다. 피해자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는 운전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인적사항 파악 등 1차 조사를 마쳐 A씨를 집에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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