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에게 희망을, 트리나 폴러스, 성장을 위해 정든 곳을 떠나기


꽃들에게 희망을, 트리나 폴러스, 성장을 위해 정든 곳을 떠나기

NO2. '꽃들에게 희망을' 등장인물은 호랑애벌레와 노랑애벌레, 그리고 그의 친구들이다.

나비가 될수 있을거란 상상도 못한채 그저 땅만 기어다니다 끝낼 인생이라고 생각하는 애벌레들에게 누구나 애벌레 속에 나비가 자리잡고 있음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알 수 없는 곳을 향해 간다는 것이 얼마나 인내와 믿음, 간절함이 필요한지 짐작이나 하겠는가!

희망찬 따뜻한 동화 같은 이야기다. 트리나 폴러스 작가의 말로 서문을 시작하려 한다.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수많은 분들을 위해 썼다. 사랑하고 창조하는 것은 가장 간단하고 손쉬운 일이다.

돈 한 푼 들지 않을 뿐 아니라, 베풀수록 늘어난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삶 자체이다.

그러므로, 삶을 선택합시다! 꽃들에게 희망을-감사의 말 포스팅을 위해 재독하면서 나의 지금 위치는 그동안 내가 수없이 선택했던 자리임을 인식한다.

우리들에겐 수많은 선택의 순간이 있었다. 그 선택을 미루고 미루고 떠밀려서 인생을 살고 있진 않은가?

그저...


#꽃들에게희망을 #나비 #독서코칭 #독후일기 #서점 #성장 #애벌레 #책으로사람되기 #트리나폴러스

원문링크 : 꽃들에게 희망을, 트리나 폴러스, 성장을 위해 정든 곳을 떠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