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찰떡엄마입니다. 지난 주말 벚꽃이 절정이었죠? 친정이 은평구라서 꽃보러 불광천에 다녀왔어요. 이번년도 벚꽃이 너무 일찍펴서 불광천에 벚꽃없는 벚꽃축제를 즐겼답니다. 가수 다비치 윤도현밴드 등이 와서 공연을 하더라고요! 불광천에 사람이 어마어마했어요. 사람구경하다가 배고파서 단골집에 갔어요. 결혼하기전에 자주 오던곳인데 아직도 있더라고요!! 너무 반가운 마음에 들어갔어요! 아기랑 온건 처음이라 더 기분이 묘했던! 타이선 인테리어도 그대로더라고요! 붉은 조명이 찰떡이를 비추고~ 무튼 주문을 해봅니다 이날 사람이 진짜 많았어요. 불광천 벚꽃축제로 엄청 많더라고요. 원래도 저녁시간에 손님이 있긴했는데, 5시 50분인가 갔는데 한테이블 빼고 테이블이 만석이었어요!! 타이선 메뉴 찰떡이가 배고프다고 난리를 쳐서... 똥줄타며 시켰답니다. 급하게 메뉴를 골라봅니다. 세트메뉴가 있어요! 어른 4명에 아이 1명으로 음식 4가지를 시켰답니다. 팟타이 세트 하나랑 (똠얌쌀국수로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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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응암역 불광천 맛집 태국 현지맛 느낄 수 있는 타이선 아기랑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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