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벌거벗은 한국사>리뷰 정조의 오른팔 홍국영은 왜 역적이 되었나?


tvn<벌거벗은 한국사>리뷰 정조의 오른팔 홍국영은 왜 역적이 되었나?

오늘은 조선의 22대왕 정조가 왕위에 오르기까지 물심양면 옆에서 도운 공신 홍국영이 왜 역적이 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실록에 기록된 홍국영은 어려서부터 팔방미인 이었다고 한다. 외모가 수려한데다 말재주도 뛰어나 주위에 따르는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17세에 관직에 오른 홍국영은 처음부터 조정 생활이 순탄했던 것은 아니였다고 한다. 과거에 급제했지만 높은 순위로 합격하지는 못했던 홍국영은 품계가 높지 않은 사관으로 일을 시작했다. 하지만 사관이라는 일이 왕의 옆에 있는 시간이 많았기에 말재주도 있고 센스도 있었던 홍국영은 영조의 곁에서 머무는 동안 영조의 총예를 받았다고 한다. 그러던 중 시강원(왕세자가 필요한 책을 가져다 주는 일)으로 보직을 옮기며 정조와 가까워 졌다. 한 일을 통해 정조가 더욱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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