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우정성당에 김대건 신부 유해가 안치되다


울산 우정성당에 김대건 신부 유해가 안치되다

울산 중구 우정동에 위치한 우정성(우정7길 29) 성전에 우리나라 최초 신부였던 성 김대건 안드레아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 신자들은 미사시간 이외에도 제대에 안치된 유해 앞에 앉아 성인의 유해를 공경할 수 있다. 유해는 교회 전례력으로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에 해당하는 6월 14일 주일에 안치되었다.또 신자들은 미사가 끝난 후 입을 모아 성당 내에서 제작된 "성 김대건 신부 순교 기념 기도문"을 바치고 있다. 이 기도문은 6월 28일 주일까지 바친다. 성전 입구에 비치된 상본 뒷면에 기도문이 있으며, 미사 후에 화면으로도 띄워 놓는다. 유해는 14일(주일)부터 28일(주일)까지 안치되며, 7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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