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 최초로 온라인 상영관 개최 열려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 최초로 온라인 상영관 개최 열려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사람들의 생활 방식, 그리고 그들이 즐기는 문화의 형태 또한 함께 변화해 가고 있다. 이번 해로 제17회를 맞은 '서울환경영화제'가 변화하는 문화 형식 중 하나인 '영화'를 대표하고 있는데, 기존의 진행되었던 오프라인 영화제 방식을 변혁시켜 이번 연도 최초로 온라인 영화제를 중점적으로 개최한다.7월 2일부터 7월 15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는 '서울환경영화제'는 국내에서 제작된 영화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고민하는 환경문제를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해 표현해낸 세계 각국의 영화들을 포함하여 약 100여 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서울환경영화제'는 오염되고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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