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이라며 챌린지’에 뿔난 농인, 의대협 결국 손 모양 사용 중단


‘덕분이라며 챌린지’에 뿔난 농인, 의대협 결국 손 모양 사용 중단

지난 21일, 한국농아인협회가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의대생을 중심으로 진행된 ‘덕분이라며 챌린지’의 손 모양에 대한 성명서를 냈다. ‘덕분이라며 챌린지’는 지난 4월부터 진행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인 ‘덕분에 챌린지’에서 코로나 사태 최전선에서 힘쓰는 의료진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활용된 ‘존경한다’는 의미의 수어를 차용한 바 있다. 문제는 ‘덕분이라며 챌린지’에서 사용한 손 모양이 수어에는 존재하지 않는 표현이라는 것이다. ‘존경한다’는 뜻의 수어의 엄지손가락 방향을 임의로 뒤집어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하는 것은 수어와 농인 그리고 농문화에 대한 배려가 결여된 행위다. 이에 대해 한국농아인협회는 성명서를..........

‘덕분이라며 챌린지’에 뿔난 농인, 의대협 결국 손 모양 사용 중단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덕분이라며 챌린지’에 뿔난 농인, 의대협 결국 손 모양 사용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