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공간에서 예술공간으로, '홍제유연'


버려진 공간에서 예술공간으로, '홍제유연'

- 유진상가 지하공간의 변신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유진상가는 1970년 북한의 침입에 대비하여 건설된 주상복합건물이었다. 당대 최고의 건축물이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낙후되어 골칫덩어리로 여겨졌다. 유진상가의 지하공간은 50년 간 시민들의 접근이 불가능했는데, 이 버려진 공간이 '서울은 미술관' 사업을 통해 7월 1일부터 시민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예술공간인 '홍제유연'으로 변모하였다. '서울은 미술관'은 2016년부터 서울시가 도심 속에서 공공미술의 새로운 방식을 보여주는 프로젝트이다. 장소의 의미와 사회적 맥락을 고려하여 예술공간을 구성하고, 시민들이 함께 예술을 즐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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