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장에서 일어난 사고

-수능 시험에서 종소리 일찍울려-서울시 교육청의 대처 방안지난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다. 일반적으로 수능은 11월 중순에 진행되지만 코로나19 시국임을 감안해 예정일보다 2주 늦게 시행된 것이었다. 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위해 수험생들은 칸막이가 쳐진 책상에서 마스크를 쓰고 문제를 푸는 등 악조건에서 시험에 응하게 되었다. 수험생들이 그동안 공부했던 기량을 발휘하는 수능 당일, 시험장에서 어이없는 사고가 터졌다.서울 강서구 덕원여고 수능 시험장에서 시험 시간 종료를 알리는 종소리가 2분 일찍 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감독관들은 시험지를 걷었다가 잘못됐다는 것을 인지하고 다시 시험지를 나누어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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