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계의 눈물, 이제는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할때

우리들의 바쁜 일상생활 속에 활력소가 되는 것은 바로 문화예술이다. 코로나 이전에는 주말이면 미술관이나 공연을 보러 사람들이 한 장소에 모여 관람했다. 하지만 우리들의 활력과 주말을 책임졌던 문화예술계가 무너지고 있다.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쓰며 사람 간의 접촉을 피해야 하는 시기인 지금은 문화예술을 접할 공간을 예전처럼 가지 못하고 있다. 이로인해 공연과 예술을 선보여야 하는 무대의 관객이 줄어 예술 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대학로에서는 공연이 중단되고 계속 연기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하루하루 번져가는 코로나에 조기 폐막도했다. 영화관객수는 1999년 IMF 이후 최저 관객수를 기록했다.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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