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캡틴 톰 무어 경, 하늘의 별이 되다

-영국에 큰 영향을 선사한 100세 할아버지-101번째 생일을 맞이하지 못하고 결국 세상을 떠나…-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캡틴 톰 무어 경은 100세의 나이로 전 영국 육군 대위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인도에서 복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작년 그의 생일을 맞이 할 때쯤 캡틴 톰이라는 애칭이 생겼을 정도로 유명인사가 되었었다. 그런 그가 영국 현지 시각으로 2월 2일에 별세 소식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2020년의 4월 6일, 처음으로 코로나 19의 유행이 본격적으로 극심해질 무렵, 그는 99세의 나이로 자신의 100번째 생일을 맞이하기 전까지 NHS에 £1,000(약 152만 원)를 모금하는 것을 목표로 모금 페이지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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