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프리랜서 실태조사 실시...절반가량 코로나 이후 40%이상 소득감소


경기도 프리랜서 실태조사 실시...절반가량 코로나 이후 40%이상 소득감소

경기도는 오늘(11일) 기자회견에서 ‘2020 경기도 프리랜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내 프리랜서의 연평균 소득은 2,810만 원 수준이며, 전체 프리랜서의 40.6%는 연간 총 소득이 2,000만 원 미만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프리랜서 절반가량은 코로나19 이후 소득이 40%이상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프리랜서에 대한 실태조사는 이번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도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프리랜서들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경기도 프리랜서 종합지원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김지예 국장은 “도는 지난해 8월 고용악화와 일자리 유형 변화에 따라 늘어나는 프리랜서 문제에 지방정부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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