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 친부로 지목된 남성 유전자 불일치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 친부로 지목된 남성 유전자 불일치

지난달 경북 구미시에서 20대 친모 A 씨가 3살 딸을 6개월 동안 빈집에 방치해 숨지게 한 사건이 일어났다. 아이의 사체가 발견될 당시 반 미라 상태였으며, 사망 시점은 지난해 8월 초로 추정되었다.구미경찰서는 아이의 부검을 요청했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아이의 사망 원인을 알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를 미루어 봤을 때 아이는 굶어서 숨졌을 가능성이 높다.경찰 조사에 따르면 A 씨는 “전 남편의 아이라 보기 싫었다”며 지난해 8월 초 재혼한 남편의 아이 출산을 앞두고 3살 딸을 혼자 원룸에 남겨두고 근처 빌라로 이사를 했다. 이달 10일 집주인에게 ‘집을 비워달라’는 요청을 받은 외할머니가 원룸을 찾..........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 친부로 지목된 남성 유전자 불일치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 친부로 지목된 남성 유전자 불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