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보험업 진출.. 빅테크 첫 보험사 된다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최지희 인턴기자] 카카오페이가 보험업 진출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플랫폼 빅테크 기업이 보험업에 진출하는 첫 사례이다. 카카오는 카카오페이로 간편 결제, 신용 조회 등 금융 서비스 제공을 시작하였고 이어 카카오뱅크를 통해 은행업에도 뛰어들었다. 이번에는 카카오가 보험업에도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9일 열린 11차 정례회의에서 카카오페이에 대한 손해보험사 예비허가를 승인했다. 지난해 12월 카카오페이가 예비허가를 신청한 지 반년 만이다. 거대 플랫폼 기업의 보험업 진출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더 신중하게 허가를 검토한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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