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올해도 전국 벚꽃축제 취소

요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이 다가왔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다.웨더아이에 의하면 서울의 벚꽃 개화시기는 4월1일로 예측되고 있으며 평년 4월10일보다 9일 일찍 벚꽃이 찾아온다.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서울의 영동포구의 여의도, 송파구의 석촌호수, 경남 창원의 진해지역 등 벚꽃축제의 명소로 손꼽히는 지역들은 오프라인 축제를 취소하고 온라인을 통한 ‘거리두기 축제’의 활성화 및 지역 통제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발표했다.22일 서울 영등포구에 따르면 벚꽃 개화 기간인 4월 1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사당 뒤편 서강대교 남단부터 국회 의원회관 사거리까지의 봄꽃길 1.7 구간이 전면 통제된다. 보행로 통제는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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