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종이 번호판, 구별 못하는 주차시스템

-자동차 번호판 영치되자 가짜 번호판 달고 운전가짜 번호판 달고 차량을 운전하는 문제가 늘어나고 있다.지난해 자동차세 체납으로 번호판이 영치된 40대가 가짜 번호판을 달고 차량을 운행한 혐의로 기소되어 실형을 선고 받았다. A씨는 자동차세를 내지 않아 2017년 5월 차 번호판이 영치되었다. 이후 실제 번호판 형태를 종이로 인쇄해 철판에 붙여 번호판을 만들었고 부착한 채로 울산에서 경남 창녕까지 왕복해 차를 운전했다.과태로 체납으로 차량 번호판을 압류당한 50대도 실형을 선고받았다.김씨는 2016년 3월 경찰이 과태료 체납으로 본인의 벤츠 승용차 앞 번호판을 영치하자 위조 번호판을 달고 2년 간 운행한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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