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를 위한 책 추천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대폰을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전 아나운서이자 세 지점의 책방을 운영 중인 김소영 작가의 책 '진작 할 걸 그랬어'에서는 런던의 지하철 이야기가 매우 짧게 서술되어 있다. 런던의 지하철에서는 휴대폰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한다. 역사에서는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지만 움직이는 열차 안에서는 그럴 수 없다는 것이다. 조금 극단적인 방법으로 보일 수 있지만 런던에서는 지하철에서 책 읽는 사람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고 한다.본 기사에서는 독서가 더 많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책을 소개해보고자 한다.1. 가면산장 살인사건(히가시노 게이코)히가시노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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