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경의선 책거리에서 '북플로우 책축제' 개최

- 원태연 시인의 북토크, 유튜브 라이브로 생중계 - 일러스트레이터들의 특별 전시, ‘봄향 일러스트展’ - 호응 많았던 ‘책약국 프로젝트’ 올해에도 개최 서울 마포구가 오는 5월 5일부터 9일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경의선 책거리에서 ‘북플로우 책 축제’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축제는 ‘따로 또 함께, 휴먼 책거리!’라는 주제로 시민이 차별화된 각자의 공간에서 맞춤형 축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원태연 시인부터 정무늬 작가, 미우 그림책작가 등 40여 명의 작가와 아티스트가 38여 개 이상의 강연, 낭독회, 전시, 체험 등에 참여해 봄을 담은 다채로운 책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펼친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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