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단어를 지켜야 한다


'어린이' 단어를 지켜야 한다

최근 주린이, 헬린이, 요린이, 등린이 등 ‘린이’라는 표현을 자주 볼 수 있다. ‘린이’라는 단어는 ‘어린이’의 뒷부분을이용한 신조어로 ‘어떤 일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주식을 처음 입문하는 사람을 ‘주린이’, 헬스를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헬린이’라고 부른다. 처음에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만 사영되다가 요즘에는 책의 제목에 쓰인다거나, 언론이나 기관까지 '린이' 신조어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세이브더칠드런은 “'린이'라는 표현은 어린이를 가르쳐야 할 대상, 즉 낮춰보는 인식이 반영된 것이다. 어린이를미성숙하고 불완전한 존재로 여겨 무시하고 비하하는 의미를..........

'어린이' 단어를 지켜야 한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어린이' 단어를 지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