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은 표현일까? 치매, 주린이, 성적 수치심 대신 '성적 불쾌감'

- 국민 10명 중 4명 ‘치매’ 용어에 거부감 - 주린이, 아동을 비하하는 말? - ‘성적 수치심’ 대신 ‘성적 불쾌감’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최지희 인턴기자] 국민 10명 중 4명 ‘치매’ 용어에 거부감 보건복지부가 25일 ‘치매 용어에 대한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만 19세 이상 국민 12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을 통해 진행됐다. 대상자 1200명 중에는 치매환자의 가족인 319명도 포함됐다. 치매라는 단어와 관련된 인식 조사는 지난 2014년 이후 7년 만이다. 그간 치매라는 단어가 가진 부정적인 의미 때문에 치매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을 유발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시되어왔다.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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