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에서 무더기 발굴된 조선시대 금속활자


인사동에서 무더기 발굴된 조선시대 금속활자

문화재청과 매장문화재 조사기관인 수도문물연구원은 탑골공원 인근 '공평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부지'인 서울 종로구 인사동 79번지에서 발굴조사를 진행하여 조선 전기 금속활자 1천 600여 점을 비롯해 금속 유물이 무더기로 같이 묻혀있는 형태로 찾아냈다고 밝혔다. 금속활자와 ‘자격루’와 같은 물시계 부속품인 주전(籌箭)으로 추정되는 동제품은 도기 항아리에 담긴 채 모습을 드러냈고, 주변에서 상대적으로 큰 일성정시의(日星定時儀) 1점, 총통(銃筒) 8점, 동종(銅鐘) 1점이 여러 조각으로 나뉜 상태로 출토됐다. 세종 시대 과학유산이 대규모로 발굴되기는 처음이다. 조사 지역은 현재의 종로2가 사거리의 북서쪽으로,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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