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서지 못했을 때 얼마나 힘들었을까"_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그 중 성소수자들의 인권을 위하여


"넘어서지 못했을 때 얼마나 힘들었을까"_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그 중 성소수자들의 인권을 위하여

-인권 바로 알기 1탄 [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이지연 사무국 인턴 기자 ] "넘어서지 못했을 때 얼마나 힘들었을까"는 TVN 드라마 <슈룹>에서 중전이 아들의 성정체성이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해하며 내뱉는 대사이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성소수자들은 오랫동안 많은 사회적 시선을 견디면서 살아왔다. 성소수자는 이성애를 제외한 다양한 성적 지향,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렌스젠더 등을 포함하여 일컫는 말이다. 19세기에는 동성애를 정신질환의 분류에 포함시켜 '성격 일탈'의 일부로 생각하기도 했다. 하지만, 미국정신의학회에서 처음으로 동성애 조항을 정신질환에서 제외했다. 이후 세계보건기구와 한국표준질병분류에서도 성적 지향성이 질병의 범위에서 벗어남을 공시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차별의 시선은 여전했다. 성소수자들은 이에 인정투쟁을 여러차례 벌였지만, 그들의 완전한 자유를 보장받기에는 부족했다. 2020년 서울시 소속 공무원이 퀴어문화축제 참여 반대에 대한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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