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국내 에너지 기업 최초 3년 연속 ESG 채권 4000억원 발행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홍지현 기자]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탄소 중립 실행력 강화를 위해 4000억원 규모의 원화 ESG 채권을 4일 발행했다고 밝혔다. ESG 채권은 환경(E)·사회(S)·지배 구조(G) 개선의 사회적 가치 향상을 위한 채권이며, 한국전력은 2019년에 이어 국내 에너지 기업 최초로 3년 연속 발행을 기록했다(2019년 2000억, 2020년 2000억, 2021년 4000억).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신재생 연계 설비 확충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지원 에너지 효율 향상 사업 전기차 충전 설비 확충 등의 목적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자금 사용 내역은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됐다. 또 자금 활용 사업에 대해서는 국제적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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